"한국육종학회"는 작물의 품종개량 및 육종에 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그 기본이 되는 유전·육종 지식을 널리 보급하여 우리나라 육종학의 발전을 촉진하며, 육종이론을 종자산업 현장과 연계시킴으로써 우리나라의 육종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1969년 11월 8일에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대학, 연구소, 시험장 및 산업체의 육종학자들과 관련업무 종사자들로 구성된 회원 수 1,000여 명의 국내 유수 농업관련학회의 하나로 발전하였습니다. "한국육종학회"는 정기적으로 학회지인 "한국육종학회지(Korean Journal of Breeding Science)"와 "Plant Breeding and Biotechnology (PBB)" 학술지를 발간하여 국내외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결과를 수록하고, 연구의 성과물인 품종들을 알리고 있다. 또한 학회 단독으로 정기학술심포지엄 혹은 국내외 관련 학회와의 공동으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작물육종연구를 장려하고 포상하여 왔고, 회원들의 분과모임을 지원함으로써 육종의 전반적인 지식과 함께 농학, 원예, 축산 및 임업 등 전문분야별 육종 연구를 발전시키는데 노력하였습니다.

"한국육종학회지"는 1969년 1호(1969.12.26)를 발간한 이래 1974년까지는 연간 1-2회 발간되었으나, 논문 발표 수의 증가에 따라 1975년부터 연 4회로 발간회수를 늘렸고, 2000년 이후 학회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학회의 국제화에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05년 9월에는 국제적 과학논문검색지인 CABI에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한국육종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은 1970년대까지는 연간 18편이었으나 2000년대에는 연간 70편으로 증가하였으며, 2015년까지 발표된 논문의 수는 약 2,300편 이상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문학술지 "Plant Breeding and Biotechnology"를 창간되어 현재까지 국내외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논문 약 120여 편이 수록되어, 연구결과를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육종학회"에서는 창립이후 2003년까지 매년 춘계학술대회와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연구결과들을 발표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였으며, SABRAO, 한국작물학회, 한국식물생명공학회, 한국약용작물학회 및 한국토종연구회 등과 국제 또는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국제간 및 타 학회와의 학술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공동학술대회 경우에는 2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년 1회의 학술대회를 차세대BG21사업단 (식물분자육종사업단, GM작물실용화사업단,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 GSP사업단 (식량종자사업단, 원예종자사업단, 채소종자사업단) 등 작물육종 유관 연구단들과 공동으로 개최하여 첨단육종기술의 상호 정보교환 및 협력연구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육종학회"에서는 학술상을 제정하여 국내 육종의 이론적 및 실용적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에게 1989년 이래 매년 학회상과 품종육종상을 수여를 시작한 이래 매년 시상의 규모를 확대하여 육종가들의 사기를 크게 진작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지난 40여년간 "한국육종학회"는 우리나라 육종가들이 학문적 업적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작물, 원예, 임업, 축산 등 제 육종분야 전문가들의 공동 연구를 진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미래의 육종가들인 대학원생들과 민간 육종가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육종 분야 발전에 기여하였고, 국제교류와 타 학회와의 공동 학술행사를 통하여 농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이룩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한국육종학회"는 다시 한 번 학회발전을 위한 도약의 계기를 삼고자 2006년 학회의 사단법인화를 추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육종학회는 우리나라 생명공학 기반 분자육종을 포함한 모든 분야의 육종발전에 기여하여, 종자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학문의 국제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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